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 31 |
- Le Nozze Di Figaro
- 대구국제오페라축제
- 줄리오 프란디
- Peter Mattei
- Krzysztof Warlikowski
- 대구오페라극장
- Elza van den Heever
- 안드레아스 볼프
- 볼프강 아블리어 슈페르하케
- 테너 유준호
- 메트 오페라 하우스
- 마틴 쿠제이
- 엘자 반 덴 히버
- 푸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
- 살로메
- Don Giovanni
- 피터 마테이
- 필립 자루스키
- 광란의오를란도
- The Met: Live in HD
- 돈 조반니
- 페테르 마테이
- 대구오페라하우스
- Freiburger Barockorchester
- 오페라
- 서울시오페라단
- 바리톤 이동환
- 메트 오페라
- 돈 지오반니
- 피가로의 결혼
- Today
- Total
목록페테르 마테이 (2)
숨어서 하는 블로그
Metropolitan Opera Radio, April 2023 — Host. Debra Lew Harder 오역, 의역 매우 많음 모차르트의 가 이보 반 호브의 새 프로덕션으로 메트에 돌아옵니다. 토니상을 수상한 그에게는 이 오페라가 메트 데뷔작이지만, 타이틀 롤 피터 마테이는 메트에서 바그너의 울프람과 암포르타스를 불렀고, 이번 시즌 초에 베르디의 로드리고를 불렀습니다. 로시니의 피가로가 되어 무대를 뒤집어 놓으시기도 했습니다. 그랬던 그가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빌런으로 돌아옵니다. 피터는 21년 전 메트에서 처음 돈 조반니를 불렀고, 이번 무대는 메트에서 그의 두 번째 돈 조반니입니다. (아님. 2015년에 크비첸 대타로 했었음) 돈 조반니는 모차르트 오페라의 매력 한 가운데에 있는 인물입니다. ..
지난 4월, 마테이가 영국 오페라 매거진에서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. 이 매체에서는 첫 커버. 사진은 마테이네 소속사에서 마음껏 쓰라고 올려둔 앨범 자켓에다가 내용도 알고 있던 게 많아 크게 특별할 건 없었지만, 그래도 코로나19 이후 근황도 알고, 몰랐던 옛 경력도 알게 돼서 흥미로웠다. 인터뷰를 길게 정식으로 한 것 같진 않고, 기존에 나온 기사들을 정리하고 전화로 멘트만 추가로 더 딴 것 같은 느낌. 마테이가 작년 1월 메트에서 보체크할 때 아픈 건 알고 있었다. 기사로 나왔었음. 근데 그게 코로나 증상에 버금갈 만큼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아팠다는 건 새로운 사실이었다. 아직 유럽이나 북미에 코로나 퍼질 때도 아니었는데 스웨덴 밖으로는 자주 나다니지도 않는 사람이 어쩌다 그런 심한 감기에 걸렸는지도 ..